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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SAFE LAWYER
변호사 칼럼
이길우 법무법인 LKS 대표변호사.
공대 출신,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지만 뜻한 바 있어 사법시험을
2년 반 만에 합격하고 15년째 교통사고 형사전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호위반 교통사고 형사처벌,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이유
신호위반 12주 중상해, 직장과 일상을 지켜낸 비결 신호를 한 번 잘못 보면 형사처벌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보행자 중상해 사고가 발생하면 반드시 금고형이 선고될까. 많은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이후 가장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하나다. 『 형사처벌 수위, 그리고 그로 인한 생계의 문제 』다. 이 사건은 신호위반이라는 명백한 중과실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 금고형을 피하고 벌금형으로 정리된 사례 」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갈렸을까. 🚥 신호 착각으로 시작된 교통사고, 중상해로 이어진 구조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사고는 저녁 시간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운전자는 직진 신호 상황을 좌회전 신호로 오인했다. 좌회전 차로에서 그대로 교차로에 진입했고 그 순간 보행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와 충돌이 발생했다. 결과는 심각했다. ﹁ 외상성 경막외출혈 두개골 골절 뇌진탕 ﹂ 🛑 전치 12주 중상해 였다. 단순 사고가 아니라 명백한 중대 인


비보호좌회전 교차로 사고, 형사처벌은 왜 달라질까
비보호좌회전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처벌은 어느 수준까지 이어질까.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면 무조건 금고형이 선고될까. 많은 운전자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보행자를 치면 무조건 형사처벌이 무거워지는 것 아닌가?” 하지만 실제 교통사고 형사사건은 단순하지 않다. 같은 비보호좌회전 사고라도 형사처벌은 구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이 사건은 그 차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 비보호좌회전 교차로 사고, 전형적인 과실 구조 사고는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버스 운전사는 비보호좌회전을 시도했고, 좌회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보행신호는 이미 파란불이었다. 피해자는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하지만 버스 운전자의 시선은 달랐다. ㆍ 맞은편 차량 흐름 ㆍ 좌회전 진로 확보 에 집중되어 있었고, 횡단보도 확인은 한 박자 늦었다. 그 지연이 그대로 사고로 이어졌다. 결국 버스 좌측 전면부가 보행자를 충격했다.


뺑소니 도주치상, 고속도로 접촉사고가 불송치로 끝난 이유
교통사고 이후 현장을 떠나면 무조건 뺑소니가 될까. 많은 운전자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사고가 크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실제 형사 실무는 전혀 다르게 작동한다. 사고의 크기가 아니라 ‘인지 여부’와 ‘조치 여부’가 도주치상 판단의 핵심 기준 이다. 이 사건은 그 구조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경미한 접촉사고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 로 전환됐고, 결과적으로는 불송치 로 끝났다. 그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 고속도로 접촉사고, 도주치상 구조로 전환된 사건 사고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피의자는 차로 변경 과정에서 옆 차로 차량과 접촉했다. 충격은 크지 않았고 차량 손상도 경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사고 이후였다. ㆍ 상대 차량은 충격을 인지했다고 주장 ㆍ 피의자는 사고 자체를 명확히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주행 이 지점에서 사건의 구조가 바뀐다. 단순 교통사고가 아


약식명령으로 끝난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은 왜 사라졌을까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 “벌금, 보험, 상해, 합의… 결국 합의금으로 정리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실제 교통사고 형사사건은 다르게 움직인다. 벌금, 보험, 상해, 약식, 약식명령, 형사합의 는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로 연결된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과는 단순하다. 합의를 끌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끝난다. 이번 사건이 그 전형적인 사례다. ✅ 졸음운전 중앙선 침범 사고, 명백한 과실 구조 사고의 출발점은 분명했다. 가해자는 장거리 출퇴근과 피로 누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였고, 결국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를 침범했다. 정상 진행 중이던 차량과 정면에 가까운 충돌이 발생했다. ㆍ 중앙선 침범 ㆍ 정면 충돌 형태 ㆍ 피해자 상해 발생 수사기관은 이 사건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사건 으로 조사했다. 즉 단순 접촉 사고가 아니라, 명백한 과실이 인정되는 형사사건 구


비보호좌회전 사망사고, 1심 실형에서 2심 집행유예까지
✅ 교통사고 사망사고 형사재판 실제 사례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가운데 비보호좌회전 사고 는 매우 흔한 유형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비보호좌회전을 “좌회전이 허용된 신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비보호좌회전은 직진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허용되는 조건부 좌회전 이다. 그래서 반대 방향에서 직진 차량이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 책임이 무겁게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건 역시 그런 구조에서 시작된 비보호좌회전 교통사고 사망사고 였다. ✅ 비보호좌회전 교차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망 사고 사고는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가 비보호좌회전을 시도하던 순간 ,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교차로로 진입했다. 두 차량의 거리는 매우 가까웠고 결국 충돌이 발생했다. 오토바이는 승용차 측면을 강하게 충격했다. 충격의 여파로 오토바이


신호위반 교통사고 피해자 3명 사건, 기소유예까지 이끈 사건 구조 분석
✅ 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정리하는 형사합의와 운전자보험의 실제 작동 방식 교통사고 사건은 사고 장면보다 사고 이후의 정리 과정이 더 어렵게 작용하는 경우 가 많다. 10년 이상 교통사고 사건을 다뤄온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의 경험으로 보면, 단순해 보이던 사건도 피해자 수, 형사합의 구조, 운전자보험 개입 여부 에 따라 사건의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번 사건 역시 겉으로 보면 단순한 신호위반 교통사고 였다. 하지만 실제 사건 구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은 피해자 3명 전원과 합의가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으로 마무리된 사건 이다. ✅ 신호위반 교차로 사고, 피해자 3명이 발생한 사건 사고는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화물차 운전자가 직진 신호를 오인한 상태로 교차로에 진입했고 , 정상 신호에 따라 좌회전을 진행하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교차로에서 흔히 발생하는 신호위반 교통사고 였다. 그러나 문제는 피해자


뒤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 후진 중 역과 사고, 운전자 형사책임은 어떻게 판단될까
✅ 후진 중 역과 사고, 실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 어두운 밤 주차된 차량을 빼려고 후진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자. 운전자는 평소와 같이 차량을 후진한다. 뒤에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차량 뒤에는 술에 취한 사람이 누워 있었다. 운전자는 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량을 후진했고 결국 사람을 역과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사고는 실제 교통사고 사건에서 종종 발생하는 유형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조건이 겹치는 경우 사고 가능성이 높아진다. ㆍ야간 주차장 ㆍ후방 시야 제한 ㆍ술에 취한 보행자 ㆍ차량 사각지대 ✅ 운전자가 몰랐는데도 형사책임이 발생할까 교통사고 사건 상담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다. “운전자가 몰랐는데도 형사책임이 생길 수 있나요?” 많은 사람들은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면 형사책임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통사고 형사사건은 단순히 알았느냐, 몰랐느냐 이 기준으로 판단되지 않


발가락 절단 교통사고 사건, 사고보다 이후 문제가 더 컸던 사건
교통사고 사건을 다루다 보면 사고 자체보다 사고 이후의 문제 가 더 큰 쟁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사건 역시 그런 사례였다. 사고는 시내버스를 운전하던 중 교차로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차량의 우측 사이드미러 부분이 보행자를 충격했고 피해자는 넘어지면서 발 부위를 크게 다쳤다. 처음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발가락 개방성 골절 이었다. 곧바로 수술이 진행되었고 사건은 일반적인 교통사고 상해 사건처럼 보였다. 교통사고 사건을 오래 다뤄본 사람이라면 여기까지의 흐름은 특별히 낯설지 않다. 그러나 이 사건은 수술 이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 합병증 발생으로 발가락 절단 수술 골절 수술 이후 해당 부위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 발가락 일부에 괴사가 진행되었고 결국 상태가 악화되면서 발가락 절단 수술 이 이루어졌다. 단순 골절 사건이 신체 일부 절단 사건으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실제로 가장 치열하게 다투어진 부분은 절단


스쿨존 대인사고, 기소 직전까지 갔다 — 불기소를 만든 결정적 차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대인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이렇게 묻는다. “보험 처리했는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스쿨존 사고는 보험 문제와 형사 책임이 완전히 다른 구조 로 움직인다. 자동차보험의 대인 보상은 치료비를 지급하는 민사 영역이다. 반면 스쿨존 사고의 기소 여부는 형사 판단의 문제 다. 따라서 단순히 보험 처리를 했다고 해서 사건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스쿨존 대인사고는 경찰 단계에서부터 기소 가능성을 전제로 수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건 역시 그와 같은 구조였다. ✅ 스쿨존 대인사고, 수사 단계에서 이미 기소 가능성이 높았던 사건 사고는 낮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어린이였고, 차량과 보행자 사이의 충돌 사고였다. 피의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상 혐의 로 입건됐다. 수사 기록의 구조만 놓고 보면 상황은 단순했다. ㆍ스쿨존 사고 ㆍ차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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